AAA에서 메모리얼 데이에 4,300만 명 이상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휴 날씨가 미국인들에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미국 북동부 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기온이 온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연휴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욕은 주말까지 기온이 60도 초반에서 70도 중반으로 예보되어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다음으로 남동부 지역 대부분은 덥고 건조할 것으로 예보되었다.
플로리다와 조지아주는 다음 주말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마이애미와 잭슨빌은 90도를 넘고 애틀랜타도 80도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중부 지역은 다시 한번 폭풍우 가능성이 있다.
현재 언론사별 기상 예보 센터들은 미국 중부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 우박 등 발생 가능성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휴 첫날인 25일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는 덴버,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지역이다.
다만, 시카고 지역의 기온은 70도 수준으로 온화할 것으로 예보되었다.
미국 서부 지역은 여름보다는 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일 것으로 캘리포니아와 뉴멕시코 주민들은 아름다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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