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KNAC)는 지난 5월 21일 나일스에 위치한 장충동 식당에서 22명의 임원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49대 6차 임원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지난 2개월간의 다양한 행사 보고와 6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문화회관에서 있을 총회를 앞두고 여러 가지를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간호사 협회는 지난달 서로 돕기 센터(두레)에서 실시한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파킨슨 모임(Parkinson’s disease support)에도 참여하였다.
협회는 의료봉사로 혈압 및 당뇨 체크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한인사회에 좀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가입한 차세대 4명을 뜨겁게 환영하고 그중 30대의 최연소자도 있어 간호협회가 더 젊고 활기 있는 간호협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KNAC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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