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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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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태양광 패널 설치 사기 사건 발생, 피해자 10만 달러 돌려받지 못할 상황 처해

일리노이주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체 청정에너지와 비용 절감을 모색함에 따라 이를 활용하려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엘크 그로브의 코바루비아스 씨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업체 측은 지붕에 패널 고정용 철근만 설치하고 연락이 두절되었다.

코바루비아스 씨는 작년 10월 태양광 업체가 집으로 찾아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패널을 설치하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이후 12월에 업체는 지붕에 패널 고정 레일을 설치했으며 그는 설치비용을 현금으로 PSG 에너지라는 곳으로 입금했다. 그러나 더 이상 해당 업체는 연락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PSG 에너지는 일리노이주에 등록된 업체는 아니었으나 일리노이주 태양광 사업인 샤인 프로그램에 등록된 업체로 밝혀졌다.

이에 코바루비아스 씨는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실에 민원을 제기하고 경찰에 업체를 신고했다.

일리노이주는 사실 관계 확인 후 PSG 에너지에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경고장을 발송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코바루비아스 씨는 PSG와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결국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그는 현재 관련자 모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주정부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태양광 회사를 검증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SG 에너지는 몇 달 전에 이미 폐업했으며 중서부 지역에서 회사 운영을 모두 중단한 상황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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