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오브 시카고는 알렉산더 맥퀸이 올여름 후반에 중서부 지역 최초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알렉산더 맥퀸은 “타협하지 않는 품질과 창의적인 비전”으로 유명해진 상징적인 디자이너 리 알렉산더 맥퀸이 1992년에 설립한 럭셔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하우스 중 하나”로 묘사되는 알렉산더 맥퀸의 새로운 아울렛 매장은 쇼핑몰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올여름 오픈하는 다른 매장으로는 Vuori, Ulta, 마크 제이콥스 등이 있다.
한편, 패션 아울렛 오브 시카고는 마쥬, 무스 너클 등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해 130개 이상의 아울렛을 보유한 중서부 유일의 2층 실내쇼핑 센터이며, 이브 생 로랑, 베르사체, 아리치아도 이 쇼핑몰에 중서부 최초의 아울렛 매장을 연 바 있다.
또한 최근 알렉산더 맥퀸이 익스프레스 아울렛을 오픈하고 구찌, 마이클 코어스, 룰루레몬 등의 매장을 확장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노력 중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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