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가 샌프란시스코 알레마니(Alemany) 거리에 위치한 오션뷰 빌리지 쇼핑센터를 3,7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002년에 지어진 이 쇼핑센터는 덴버에 본사를 둔 한 부동산 그룹이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소유주는 이 쇼핑센터를 지난 2016년 3,060만 달러에 매입하였으며 매입 당시 앨버튼즈, 월그린, 체이스뱅크,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임차인으로 운영 중이었다.
현재는 체이스뱅크와 H마트만 운영 중이다.
한편, H마트는 샌프란시스코 외곽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준비 중에 있다.
뉴저지주 린드허스트에 본사를 둔 H 마트는 14개 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 유타주 웨스트조던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H마트는 2024년 북미 최고의 식품 및 소모품 업체 설문 조사에서 100위권 안에 들어간 바 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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