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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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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종합뉴스‘19세 연하♥’ 류시원 “쿵쿵이 12월에 만나자 사랑해” 애정 가득

‘19세 연하♥’ 류시원 “쿵쿵이 12월에 만나자 사랑해” 애정 가득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을 발표하며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류시원은 4일(한국시간 기준) 아내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넘 고생한 내전부…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사랑해~ #새로운 내가족”이라며 “#울 쿵쿵이~~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류시원은 최근 진행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을 처음으로 알리고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4일 방송에서는 류시원의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어 그는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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