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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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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종합뉴스애틀랜타 아시아계 추정 여성, 주택에 화염병 던져 수배 중

애틀랜타 아시아계 추정 여성, 주택에 화염병 던져 수배 중

귀넷 카운티 경찰은 주택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61세 아시아계 여성을 수배 중이다.

현재 홍 후인(Hong Huynh)으로 밝혀진 여성은 도주 중이며, 여러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화 사건 수사관들은 이번 화염병 공격 사건이 무작위로 진행된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피해 주택 주민은 집 앞에서 화염병과 함께 휘발유로 가득 찬 비닐봉지와 냅킨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른 피해 주택에 거주하던 가족은 화재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목격한 주민은 사건 당시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집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현재 소방관들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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