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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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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하이랜드 파크 주택 화재 현장에서 총상 입은 두 명의 남성 시신 발견

5일 오전, 하이랜드 파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사건 조사 중 숨진 두 명의 남성이 발견되었다.

하이랜드 파크 소방 및 경찰 당국은 한 주택 지붕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성인 남성 2명을 발견했으며 두 사람 모두 화재로 인한 부상과 일치하지 않는 총상을 입어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피해자들은 레이크 포레스트에 거주하는 63세의 마크 오스트윅과 먼덜라인에 거주하는 60세의 존 오스트윅 형제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80대 여성이 화재가 발생한 집에 살았지만 5일 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에서 현재까지 무기나 다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살인과 화재 원인을 경찰이 조사 중이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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