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강을 끼고 비즈니스가 형성된 Riverwalk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이와같이 대도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을 끼고 개발된 시카고의 리버웍 스토어 형태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리버웍 풍경과 비슷하다.
강을 끼고 관광객들을 가득 실은 배들이 떠다니고, 걸어다니는 관광객들은 강의 좌우로 늘어선 먹거리 식당이나 기념품 가게 등에서 쇼핑을 즐긴다.
시카고와 샌안토니오가 다른 점은 시카고에서의 리버웍은 강 한편으로만 쇼핑이 가능하지만, 샌안토니오는 샌안토니오 강을 끼고 양편으로 수많은 스토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손님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샌안토니오 리버웍의 강폭은 시카고 강보다 훨씬 좁다.
그 규모면에서 차이가 난다. (사진-시카고 리버웍의 낮과 밤 풍경/샌안토니오 리버웍은 양쪽에 스토어가 즐비하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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