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F
Chicago
Wednesday, June 19, 2024
spot_img
Home종합뉴스시카고 날씨 다음 주 100도 육박 올해 첫 폭염 예보

시카고 날씨 다음 주 100도 육박 올해 첫 폭염 예보

쾌적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에도 대체로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NBC 기상예보에서 이번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부터 최고 기온이 92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다음 주 월요일은 97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다음 주 내내 90도 중반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습도로 인해 실제 체감 온도는 10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더위는 국립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 온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공식적으로 올해 첫 폭염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폭염 예보대로라면 시카고의 올 여름 최고 기온은 6월 22일과 23일 사이 모두 97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