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 F
Chicago
Saturday, June 29, 2024
spot_img
Home종합뉴스마렌고 남성, 번개에 맞았으나 부상은 경미

마렌고 남성, 번개에 맞았으나 부상은 경미

마렌고의 한 남성이 25일 아침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번개를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마렌고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호손 로드 2600번지에서 한 남성이 번개를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업용 부지 뒤쪽에서 번개를 맞아 부상을 호소하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부상을 치료받았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번개는 남성 근처의 나무를 먼저 강타하고 땅을 통해 전류가 흐르면서 결국 남성을 강타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적인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