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그로브서 여성 상대 강도사건

1409

mortongrove

 

 

 

 

 

몰튼 그로브 타운내 월그린 인근에서 여성을 칼로 찌르고 현금을 강탈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abc TV>

 

타이어 펑크낸후 미행하다 칼로 찔러

한인들도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몰튼 그로브 타운에서 한 여성이 칼에 찔린 후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대로 추정되는 강도범은 지난 15일 밤 9시30쯤 몰튼 그로브 타운내 9300대 워키간길 소재 월그린 주차장에서 한 여성을 타겟으로 삼은 후 사전에 이 여성의 치량 타이어의 공기를 빼놓고 기다렸다.

이 여성은 볼일을 본 후 차를 몰고 골프 메트라역 근처를 지나던 중 타이어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계속 미행하던 강도범이 이때 여성에게 다가가 칼로 찌른 후 현금 등을 강탈해 도주했다는 것이다. 피해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튼 그로브 경찰은 피해 여성의 증언을 토대로 5피트6인치의 키에, 마른 체격으로 검은색 모자와 회색 스웨터, 청바지를 입었으며 검은색 4도어 뷰익차를 운전하는 인디안계 남성 강도용의자를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