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추첨 메가밀리언스 복권 잭팟 9억7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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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복권 웹사이트.

7억3천만불 파워볼은 20일 메릴랜드서 1장 팔려

한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거액의 상금이 누적된 메가밀리언스 복권의 잭팟 당첨금이 거의 10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메가밀리언스 복권국은 지난 19일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도 1등 당첨 티켓이 나오지 않아 오는 22일 추첨되는 메가밀리언스의 잭팟 상금이 무려 9억7천만달러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금 액수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사상 역대 3번째로 큰 금액이다. 메가번호를 제외한 번호 5개를 맞힌 2등 당첨 티켓은 미전역 총 11곳에서 나와 최소한 100만달러씩의 상금을 받게 됐다.

한편 7당첨금액이 억3천만달러까지 올랐던 파워복 복권은 20일 추첨에서 1등 당첨 복권 1장(당첨번호: 40-53-60-68-69/파워볼 22)이 메릴랜드주에서 팔렸다. 당첨자가 누군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7억3천만달러의 당첨금을 일시불 현금으로 받을 경우 5억4,6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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