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여성 ‘공화당 떠오르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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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피오렐로 주하원의원 <사진출처=피오렐로 의원 웹사이트>

커네티컷주 일간지, 킴벌리 피오렐로 주하원의원 소개

킴벌리 피오렐로(한국명 송민경·45) 코네티컷주 하원의원이 현지 일간지 하트퍼드 커런트(Hartford Courant)에 ‘미국 공화당의 떠오르는 별’로 최근 소개됐다.

이 신문은 현지시간 12일자에서 ‘공화당(GOP·Grande Old Party)의 떠오르는 별, 분열을 초래하는 전쟁에서 싸울 준비가 돼 있다’는 제하의 기사로 피오렐로 의원을 조명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가족과 함께 버지니아주에 이민했다. 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년을 다니다 하버드대에 편입해 경제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