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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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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한인 여성, 마사지업소 성매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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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iStockphoto]

경찰 함정수사서 적발
“성적서비스 제공 시도”

마사지 업소를 대상으로 한 경찰의 잠복 수사에서 72세 한인 여성이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업소 내 성매매 의혹을 조사하던 중 여성이 금품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메릴랜드주 찰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한인 여성 박모(72)씨는 지난 9월2일 월도프의 마사지 업소 CC 오션 스파에서 체포됐다. 박씨에게는 성매매 미수, 성매매 유인·알선, 성매매 등 경범죄 혐의 3건이 적용됐다고 지역 매체 서던 메릴랜드 뉴스넷은 전했다.

수사는 지난 7월 마사지 도중 부적절한 접촉이 있었다는 남성의 신고로 시작됐다. 수사관들은 9월1일 수색영장을 발부받았고, 다음 날 형사가 손님으로 위장해 업소를 방문했다. 수사 기록에 따르면 박씨는 속옷 차림으로 형사를 맞이한 뒤, 서비스 요금과 별도로 추가 금액을 내면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형사가 업소를 떠난 직후 수사관들은 영장을 집행해 콘돔과 란제리, 성 윤활제, 현금 등을 발견했다.

박씨는 해당 업소에서 2년 넘게 시간제 직원으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