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또 한사람의 거물좌파 정치인, 박원순서울시장이 미 투 사건으로 고소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전에 , 북악산기슭 , 옥류정이 있는 와룡공원근처 , 숙정문 가까운 숲에서 그가 숨을 거두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 잘 써 내린 붓 펜으로 쓴 , 그 가족이 발표한 유서를 보면 , 좌파 정치인들이 그렇게도 똑같은 행동을 할까 ? 좀 섬뜩해 지고 우리 모두를 동물공화국에 가두어 놓고 정신을 빼가는 것 같다 . 노 전 대통령은 퇴임직 후 , 대통령가족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들어나 , 그의 결벽증에 먹칠을 하자 ,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자살로 처리 됬지만 ,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자살 당했을 것이라는 음모론도 아직 남아있다 . 그 때도 최 측근은 물론 문재인 이었다 . 그런가하면 임기 중 아들이 구속된바있는 김대중이 퇴임한지 두어 달 만인 200 년 봄 , 당시 현대구릅 정몽헌 회장이 박지원의 불법대북송금과 관련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기간에 현대사옥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이 일어났었고 , 문재인좌파정부가 탄생한 후 , 잘나가던 노회찬이 수뇌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아파트에서 공중부양하며 자살했다는 사건으로 수사가 중단됨으로서 좌파들을 연루를 구출했으나 , 이들 사건이 단순자살이 아니라 자살 당했다는 루머가 자자했었다 . 그리고 이번에 박원순도 진실과 투명사회를 부르짖으면서도 불투명한 아들 병역면제를 아직도 풀지 못했고 , 7 월 8 일까지만 해도 차기대통령이 되겠다더니 갑자기 죽어서 자살이냐 ? 자살 당한 것이냐 ? 하며 흉흉한 음모론이 시중에 파다하다 . 노는 논두렁에 버린 시계이야기를 더는 감출 수 없게 되자 부엉이바위에서 죽음에 이를 상처를 받았고 , 박 시장은 미 투로 고소되고 철야고소인심문이 진행되자 그의 양의 탈을 썼던 개고기의 본모습이 들어나 , 그를 도아 줄 , 권력지를 찾다가 결국 10 일 새벽 ,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 그 시신을 수습한 경찰 대변인이 웃음을 띤 채로 현장보고를 하였으나 사인 , 현장검증사진 한 장도 없이 , 그의 명예를 위해 현장을 밝힐 수 없다며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묵살하였다 .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경찰과 검찰이 정치적 이유로 사건을 묵살하는 법적근거없는 규칙에 따라 “ 피의자 박원순사망으로 검찰이 “ 공소권 없음 ” 으로 불기소 처분하여 , 또 다른 정 , 노 , 그리고 자살당한 것 같이 보이는 나눔의 집 관리인이 목에 샤워 줄을 두루고 자살했다는 윤미향 사건과 같이 미궁으로 빠지고 말 것이라고 한다 .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살상을 자행하듯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한갓 행정규칙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잘못 된 행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
대한민국을 망쳐놓은 김대중을 시조로 하는 좌파정부아래, 정치적 이유로 비명에 간 좌파정치인이나 그에 관련된 사람들이 참으로 괴이하게도 지금은 대통령이요 , 노무현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과는 지근거리에 있었다는 사실 , 심지어 박근혜 탄핵의 시발이 된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져야할 선주 , 유병현의 대리인이 그였다는 사실 등 , 그의 주변에는 음기의 검은 그림자가 숨어있는 듯 , 무시무시한 납양영화를 연상케 하는데 , 이것이 무슨 까닭일까 ? 이런 어둡고 무서운 기운을 숨기고 있는 자와 가까이 살고 있는 다음번 , 불운을 짊어진 자 , 그 자가 누구일지 ? 이 좌파정부의 현 권력주위를 살펴보게 된다 . 박원순의 죽음에 이르게 한 단서가 된 , 미 투 고소사건과 철야 고소인 심문사실을 청와대에서 보고 받고 , 그에게 알려주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도 , 변사사건에 대한 사건사고조사에 대한 발표가 사자의 명예를 위한다며 , 얼버무려져 국민들이나 관련자들이 의구심을 갖게 하고 ,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 하고 , 이 무서운 음모의 실체를 알려보려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 김 모 , 안 모 , 이 모 등 좌파 도지사 , 조모 , 추모 등 장관 , 그리고 최근 임명된 임 , 정 , 박 , 이 모 등 , 신임 각료급인사들이 다음번 요주의 인물들로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으스스하고 , 음산한 기운이 맴도는 듯한 느낌이드는 것은 왜일까 ? 이들은 모두 문재인과 현시점에서는 가장 가까이 신임과 총애를 받고 있는 행운아들로 보이지만 누가 알랴 ? 2 년이 채 안 되는 짧은 레임덕기간이지만 , 진정성이 없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심도 없고 , 우방과 북한의 지지까지도 받지 못하는 문재인정부에서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질지 가슴이 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