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평통, 동포사회 대상 서명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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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지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이하 시카고 평통/회장 유경란)가 2032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 개최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이름, 주소와 함께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를 지지합니다’의 문안을 써서 시카고 평통 사무실(NUAC Chicago 950 Milwaukee Ave. #230, Glenview)로 우송하거나, 이메일(Nuacchicago19@gmail.com) 또는 온라인(https://forms.gle.bYqZrnLzmRLMsX3b9)에서 가능하다.

유경란 회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개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동포 여러분들이 이번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카고 평통은 올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대유행에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예공모전과 통일골든벨, 동포들을 대상으로 통일노래 개사대회, 영어권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대선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온라인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 바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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