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직원위한 코로나19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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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마다 안전차단막을 설치한 아씨플라자 매장 모습<사진=아씨플라자>

나일스 아씨플라자, 계산대별 안전차단막 신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돼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나일스 타운에 위치한 아씨플라자 시카고점이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씨플라자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각 계산대에 안전 차단막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씨플라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과 안전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고객의 안전한 샤핑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스니즈 가드의 효과를 더욱 강화하는 안전차단막을 설치함으로써 각 계산대 직원의 안전한 업무수행과 고객의 안전을 함께 고려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아씨플라자는 매일 2회 직원 발열 체크를 통한 건강점검, 직원에게 무료 마스크 지급, 매장내 시간별 자체방역 등을 통해 연말연시를 앞둔 고객의 안전한 샤핑과 직원의 안전한 근무를 위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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