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의 근황이 화제다.
홍선영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혼성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장을 찾은 근황을 알렸다.
사진엔 홍선영이 코요태 세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치 한 그룹 같은 화기애애한 케미를 발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붕어빵 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선영은 “드디어 오늘! 내 청춘의 OST, 코요태 콘서트 현장.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추억이고 에너지 폭발. 역시 코요태는 믿고 듣는 레전드! 코요태 2025 콘서트 실시간 직관. 이쁜 우리 신지 최고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언니 짱”이라는 댓글로 화답했고 홍선영은 “우리 신지 최고. 수고했어”라고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2019년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홍선영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0년 당시 200회를 맞이하며 제작진이 발표한 기록에 따르면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200회 기준 역대 최고 분당 시청률 32.2%까지 치솟게 한 주역이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