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이 22일로 성큼 다가왔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기온은 최고 40~50도 선에 머물고 있어 아직 본격적인 추위는 시작되지 않았다.
시카고강은 녹음이 짙은 숲 사이로 흐르고, 청명한 하늘에는 지나간 비행기의 하얀 궤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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