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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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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대명사 라이크라,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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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글로벌 섬유회사 라이크라 컴패니가 최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텍사스 남부 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7,500만달러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15억3,000만달러에 달하는 부채 대부분을 탕감하기로 합의했다.

채권단의 지지로 인해 45일 이내에 파산보호 절차를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이 생산 운영, 고객,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크라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에 걸쳐 8개 생산시설과 3개 연구소, 1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스판덱스 대명사’ 라이크라의 역사는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듀폰 기업은 그해 개발한 신축성이 뛰어난 합성 섬유에 라이크라 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패션 산업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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