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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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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 최대 95달러 합의금 청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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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 TV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반 시리 기능의 출시 지연과 관련된 집단소송 합의로, 미국 내 일부 아이폰 구매자들에게 기기당 최대 95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소송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에 탑재될 AI 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소비자들이 구입 당시 해당 기능을 이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애플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소송 종결을 위해 지난 5월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동의했다.

보상 신청 대상은 2024년 6월 10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 미국에서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및 아이폰16 전 라인업을 최초 구입한 소비자로 한정된다. 기본 보상액은 기기당 25달러이며, 유효 신청 건수에 따라 최대 95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합의금은 자동 지급되지 않으며, 소비자가 직접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름, 연락처, 기기 일련번호 등을 입력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2026년 12월 21일이며, 최종 법원 승인 심리는 202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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