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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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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이매뉴얼 대선출마 가능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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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EZ

일리노이주 JB 프리츠커 주지사와 램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이 2028년 민주당 대선 경선의 첫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어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민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이매뉴얼 전 시장은 최근 방송에서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직접 밝히며 미국이 유대인 대통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현재로서는 다음 달 선거에서 주지사 3선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CBS 시카고의 전 정치부 기자 데릭 블레이클리는 이번 3선 도전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위한 ‘모의 선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장 팻 브래디는 프리츠커가 뛰어난 소통 능력과 호감도, 막대한 선거자금을 갖추고 있다며 정치적 역량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평가했다.

이매뉴얼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에서 중도적 메시지를 앞세워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교육과 무역 등에서 실용적인 정책을 제시하며 민주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이매뉴얼의 전략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주목하고 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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