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하원이 지난 21일 일리노이주 한국전 참전 용사를 추모하고, 한국전쟁 이후 남북한간 전쟁 상태를 공식적이고 최종적으로 종식시키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한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의 조나단 캐롤 주 하원의원(민주)이 발의한 것으로 결의안은 일리노이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미국이 한국과 협력하여 북한과의 전쟁 종식을 선포하는 종전선언을 고대함 (would welcome)을 결의하며, 남북미 전쟁 상태를 공식적이고 최종적으로 종결시키는 구속력있는 평화협정의 체결을 촉구함을 결의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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