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금리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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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연내 6번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던 월가가 이제는 불과 한두 차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예 “연내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전망까지 내놓는다.

WSJ은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꿈이 멀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미 경제가 서서히 둔화할 것이라는 ‘Soft Landimg(연착륙)’ 기대 또한 줄어들고 있다.
그 대신 ‘Hard Landing(경착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1월 대선에서 겨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경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을 계속 펼치고 있다.

NY Post 등에 따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확산되면서 열심히 일하는 미 중산층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 후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미 반도체 산업을 되살리는 중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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