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BISCO)그룹의 서병인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12시45분 소천했다. 향년 89세.
서병인 회장은 단돈 50달러를 가지고 미국에 이민 온 뒤 세계적 치과 재료 기업을 만든 한인 1세대 기업가다.
그는 시카고 이민 사회 발전과 차세대 육성에 앞장선 대표적 리더로서 한인문화원, 한인회, 한인로타리클럽, 재미과학자협회 등의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해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조문은 18일 오후 12시부터 윌로우브룩 소재 아돌프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장례예배는 20일 오전 11시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에서 열린다.
예배 후 리셉션이 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열린다.
하관 예배는 유가족만 참석하는 비공개 일정으로 21일 진행된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서민숙과 세 명의 딸(쥴리, 캐롤린, 콜린) 그리고 손주 둘이 있다.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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