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 오로라대학에 4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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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근교 인버니스에 거주하는 한인 김성범씨(93세,미국명 Andrew Kim)가 오로라 대학에 40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씨는 오로라 대학(1956년 졸업)에서 4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다. 그는 그 감사함을 기억하며 이번 기금이 재정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부인 애나 김 박사와 함께 시카고 다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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