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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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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비산 먼지 주의보’ 발령…가시거리 급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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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V

시카고 지역 일부에 4일 ‘비산 먼지(Blowing Dust) 주의보’가 발령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리노이주 그런디, 켄커키, 켄들, 라살, 리빙스턴, 윌 카운티와 인디애나주 재스퍼, 레이크, 뉴턴 카운티를 대상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ABC7 기상전문가 트레이시 버틀러는 전날 일리노이 중부 지역에서 이미 강한 먼지 발생이 보고됐으며, 4일 오후 바람이 강해지면서 특히 농경지 등 개방된 지역에서 먼지 확산이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의 강한 먼지 발생 현상으로 가시거리가 최대 0.25마일(약 400m)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어 운전 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는 등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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