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 F
Chicago
Monday, May 4, 2026
Home 종합뉴스 로컬뉴스 시카고 한인 여성 데스플레인스의 카지노서 경찰 음주폭행

시카고 한인 여성 데스플레인스의 카지노서 경찰 음주폭행

3
시카고 한국일보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에 위치한 카지노에서 퇴장 조치를 당한 30대 한인 여성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시카고 거주자 박민정(Minjoung Park·36)씨는 경찰관 2명을 폭행하고 체포에 저항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4월 22일 오전 3시 35분께 리버스 카지노 (3000 S. River Road)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여성이 카지노에서 퇴장을 거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남편이 칩을 환전한 뒤 함께 출구로 안내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멈춰 서고 고성을 지르며,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퇴장을 거부했다.

이후 카지노 입구 밖에서 박 씨는 경찰관에게 접근해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했으며, 경찰이 체포를 시도하자 저항하면서 또 다른 경찰관을 발로 찬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순찰차에 태워지는 과정에서도 계속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이후 경찰서로 이송돼 경찰관 가중 폭행 2건과 체포 저항 1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김승재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