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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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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9월 비즈니스 활성화 지수 11.7포인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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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시카고 지역의 기업활동이 9월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MNI 인디케이터스가 집계한 시카고 비즈니스 바로미터는 9월 58.8로, 8월 47.1에서 11.7포인트 상승했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 52도 웃돌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기업활동이 확장되고, 50을 밑돌면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상승은 생산과 신규 주문, 공급업체 납품, 밀린 주문이 모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고용 감소가 상승폭을 일부 제한했다.

생산지수는 15.5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전월에는 한 달간 위축세를 보였다.

신규 주문은 13.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앞서 나타난 감소분을 일부 회복한 것으로, 일부 응답자들은 계절적 요인으로 주문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공급업체 납품지수는 9.6포인트 상승하며 20개월 연속 50을 웃돌았다. 지난달보다 납품 속도가 빨라졌다고 답한 기업은 없었다. 재고지수는 0.6포인트 하락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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