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에 1조 달러 느는 패턴 반복
연방 재무부는 정부 부채가 지난 1월 34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에 33조 달러를 넘은 뒤 약 11일 만에 1조 달러가 늘어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미 국가부채가 약 100일 간격으로 1조 달러씩 늘어나는 ‘100일 패턴’ 가능성을 경고했다.
로버트 기요사키(사진)는 투자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선 금, 은, 비트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알려진 그는 트위터(X)를 통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거품이 껴있는 모든 자산이 앞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 붕괴의 배경으로 미국의 부채 리스크를 꼽으며 “미국이 사실상 파산 상태나 다름없다”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