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텔레문도 공식채널 내일 체코전 FS1 중계
▶ 18일 멕시코전 폭스 11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주 한인들의 관심은 어느 채널에서 주요 경기를 볼 수 있는지에 쏠리고 있다. 미국 영어권 공식 중계권은 폭스(FOX·채널 11)와 FS1이, 스페인어 중계는 텔레문도와 NBC 유니베르소가 맡는다. 모든 경기는 폭스 스포츠 앱, NBC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과 텔레문도 데포르테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인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 대표팀 경기는 모두 전국 방송으로 편성됐다. 한국은 11일(목) 오후 7시(서부시간) 체코와의 첫 경기를 FS1에서 중계하며, 18일(목) 오후 6시 멕시코전은 공중파인 폭스 11, 24일(수) 오후 6시 남아공전은 FS1에서 방송된다.
개최국 미국의 조별리그 경기는 모두 폭스 11이 공중파로 생중계한다. 미국은 12일(금) 오후 6시 파라과이와 첫 경기를 치르며, 19일(금) 정오 호주전, 25일(목) 오후 7시 튀르키예전도 폭스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조별리그 주요 빅매치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브라질-모로코전(13일 오후 3시·FS1), 네덜란드-일본전(14일 오후 1시·폭스11), 스페인-카보베르데전(15일 오전 9시·폭스11), 프랑스-세네갈전(16일 정오·폭스11), 잉글랜드-크로아티아전(17일 오후 1시·폭스11)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역대 최다인 104경기가 열린다. 폭스는 전체 경기 가운데 70경기를 공중파 채널로 내보낸다.
<노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