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원숭이두창 확진자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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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이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18개 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일리노이주는 총 46케이스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숭이두창이 제일 많이 발생한 곳은 캘리포니아로 총 80건 그리고 뉴욕이 72건으로 집계됐다.

시카고 지역에만 확진이 42건 발생했다고 앨리슨 아와디 시카고 보건국장은 발표한 바 있다.
익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주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증세를 보이는 케이스가 접수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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