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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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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고교체육협회, 인종차별 논란 링컨웨이이스트고교 보호관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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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타임스

일리노이 고교체육협회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링컨웨이이스트고교에 2026~2027학년도 말까지 보호관찰 처분을 내렸다. 협회는 지난 9월 홈우드-플로스무어고교 관련 사건 조사 후 이같이 결정했다.

첫 번째 사건은 9월 4일 미식축구 경기에서 일어났다. 링컨웨이이스트 학생 5명이 상대학교 관중을 향해 인종차별적 조롱과 행동을 한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학교 측은 사과했고 해당 학생들은 자진 전학했다.

두 번째 사건은 이튿날 여학생 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 발생했다. 홈우드-플로스무어 측은 코치와 학생들의 인종차별 언행을 주장했다. 협회는 악의적 발언의 증거는 찾지 못했으나, 일부 표현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해 코치 대상 재발 방지 교육 조치를 수용했다.

보호관찰 처분으로 체육 활동 권한이 당장 제한되지는 않지만, 재발 시 더 강력한 제재를 받는다. 협회는 관람 및 참가 학생 감독 강화를 당부하며, 안전하고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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