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장로선교회(회장 임문상 장로)가 주최한 제22회 연합찬양제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8월 6일(일) 오후 5시에 나일스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합찬양제 출연팀 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문상 회장이 허만춘 장로(크리스천 비전선교회 대표)에게 후원금 총액 9,100을 전달했다.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허만춘 장로는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귀한 선교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는 귀한 기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연합찬양제는 성가를 주로 부르는 찬양단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무대이다. 모여진 수익금으로 선교 기관 단체나 개인을 후원하고 있으며,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3 연합찬양제는 지난 7월 23일 M4G(Move for God), 시카고 권사 합창단, 시카고 장로 성가단, 예울림 여성 합창단, 시카고 코리안 뮤직 앙상블 율, 시카고 찬양하는 사람들, 시카고 크리스찬코랄, 시카고 한인합창단이 함께 참여했다. (제공:미주한인 장로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