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대목 맞아 다양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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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에 게재된 한인업소들의 할러데이 시즌 세일 광고들.

한인업소들, 할러데이 시즌 본격 고객몰이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까지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은 비즈니스업소들에게는 연중 최대의 대목이다. 연말 특수를 맛보기 위해 신상품을 구비하고 주력상품을 대폭 할인하며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들어 본보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연말 세일을 실시하는 한인업소들은 다음과 같다.

■쿠쿠: 한국 프리미엄 밥솥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쿠쿠가 오는 12월 5일까지 특별세일을 진행중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모델별로 FHVR1008L 570달러(정가 620달러), JHVR1009F 600달러(정가 650달러), FHSR0608L 510달러(정가 560달러), JHSR0609F 540달러(정가 590달러), GHSR1009F 485달러(정가 540달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한인마트, 전자제품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문의: 718-888-9144)

■영신건강: 42년 전통의 영신건강은 오는 30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연다. 겨울 시즌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고급 기능성 꿀 프리미엄 녹용꿀, 진홍삼꿀, 로얄젤리꿀 등 3개를 구입하면 2개를 무료로 드린다. 또한 천연 최고급 원료로 만든 화장품 비톡스, 비톡스 플래티늄 등 전품목을 1개 사면 1개를 무료로 드린다. 건강식품류로는 고농축 매실·석류·녹용·영지 엑기스를 3개 구입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문의: 877-727-5530)

■텔레트론: H마트 나일스점에 위치한 텔레트론이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켄 오쿠야마 마사지의자를 구입시 특별보너스와 5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정가 6,999달러인 오사키 최신형 마사지의자를 3,888달러에 판매하며 템퍼페릭 데모, 데모 마사지 의자 등도 최대 50% 할인한다. 이밖에 나미 소닉 진동 운동기, 매그니스마트택 매트리스, 이태리 직수입 소파 등도 세일한다.(문의: 847-728-8888)

■정관장: 나일스 아씨플라자내 명품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삼정 240g 1개(205달러)를 구입하면 홍삼정 30g(30달러)을, 3개 구입시 홍삼정 120g(105달러)을 무료로 준다. 자녀용 4종(홍이장군, 아이패스) 2개 구매시 10포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200달러 이상 구매시 에브리타임을, 500달러 이상 구매시 톤마일드 30포를, 1,000달러 이상 구매시 절삼 달임액을 증정한다.(문의: 847-967-0303)

■허니웨이: 먼덜라인 소재 허니웨이는 오는 30일까지 고객 사은 연중 최대세일을 실시한다. 전제품 3개 구입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박스 단위 도매가로 판매도 한다. 주요 세일품목으로는 프리미엄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4온즈 120달러), 고품질 생로얄젤리(300g 125달러) 등을 1박스(12병) 900달러 등이다. 세일 기간동안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한국과 미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문의: 847-668-9700)

■DK 엘란: 얼굴, 바디, 핸드, 풋 로션 총 4가지 중에서 대 사이즈 로션 3개를 36달러에 판매한다. 대 사이즈는 개당 15달러다. DK 엘란 로션은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 부작용이 없고, 보습효과를 극대화시켰고, 아토피성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 등이 특징이다. 중부시장(시카고, 글렌뷰점), 나일스 H마트내 한국서적, 나일스 아씨플라자내 현대조은세상·코리아나화장품, H마트내 웰빙타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847-272-5007)

■중외갤러리아: 나일스 골프밀샤핑센터내 중외갤러리아는 카와이 3H 스마트 지압침대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뜸, 지압, 온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원적외선 방출매트가 있고 특수 지압봉 설계가 돼있다. KFDA의료기기 승인제품이며 허리·디스크·좌골 문제가 오래된 분 등에게 좋다.  가격은 5~8천달러 선이며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사지체어, 온열매트 등을 가지고 있다면 상태에 따라 최대 2천달러까지 인정해준다.(문의: 847-299-6799)<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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