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일원 개스가격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8일 현재 시카고 일원의 평균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1.67달러로 전국평균 1.74달러보다 낮다. 서버브 일부지역에서는 갤런당 1.35달러까지 개스 가격이 내려간 곳도 있다. 시카고 지역 개스 가격은 개스 운송비와 각종 세금때문에 다른 미국 대도시 권역보다 많게는 갤런당 80센트가 더 높았었다. 2001년 부터 개스 가격을 분석해 온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 개스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적은 2007년 이후 이번이 3번째에 볼과하다.
트리뷴이 개스 가격 분석가 패트릭 데한의 말을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이번 개스 가격의 하락은 값싼 캐나다산이 중서부에 들어오면서 재고가 수십년 래 최고치에 오른데 따른 현상이다. 그는 여름용 개스로 전환되기 전에 겨울용 개스가 소진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스가격의 추가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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