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2016] ‘올 키즈 프로그램’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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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한울등 한인복지단체들

 

한인교육문화마당집, 한울종합복지관 등 한인 복지단체들이 일리노이 ‘올키즈 프로그램’(이하 올키즈) 연장을 촉구했다.

올키즈는 일리노이주내 저소득층 가정 5만2천여명의 아이들(18세미만)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류미비자 및 이민자 자녀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 프로그램이 만료돼 이를 2019년 10월 1일까지 연장시키는 HB5736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됐다.

이에 한인사회를 비롯한 주내 복지단체들이 HB5736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울복지관은 지난 13일 스프링필드 주의회를 방문해 의원들을 상대로 법안 통과를 당부했으며 마당집은 헬시일리노이캠페인, 일리노이상공연합과 함께 법안 통과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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