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한마음교회서 MBTI 성격유형세미나
‘MBTI 성격유형 세미나’가 지난 6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소재 성공회 한마음교회에서 열렸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한인교역자회가 후원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미숙 사모, 주인돈 신부, 김용석 목사가 MBTI 성격 검사 테스트의 개념과 인간관계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강연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태도, 인식, 판단, 생활양식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MBTI를 실시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공회 한마음교회 주인돈 신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 자신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서로 어떻게 다른지 파악하는 시간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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