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3명 체포, 1명은 계속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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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서부 풀톤카운티 교도소를 탈출했던 4명의 재소자(본보 7월9일 A3면 보도) 중 3명이 잡혔다.

카운티측은 탈옥한 재소자 중 제시 데이비스, 코디 빌라로보스, 유진 로에츠 등 3명은 8일 체포했으나 자카리 하트(36세)는 아직 추적 중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에게 911 신고를 당부했다.

탈옥수들은 풀톤카운티의 파밍톤(Farmington) 지역과  인근 피오리아 카운티에서 체포되었다.

추적 중인 자카리 하트는 주거침입과 무기소지 그리고 도주 혐의로 복역하는 중범죄자로 알려졌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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