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에 K-Pop 보이밴드 BTS가 온다.
제이 호프(J-Hope)<사진>는 메이저 음악 축제에 참가하는 최초의 코리안 아티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그랜트팍에서 오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BTS는 4일간의 일정 중 마지막 날 7월31일 출연 예정이다.
그 외에도 메타리카, 두아 리파, 제이 콜, 그린 데이, 머신 건 켈리 등이 출연한다. 이번 음악 축제 기획자인 페리 페렐은 전세계의 뮤직 시청자들이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롤라팔루자야말로 모든 쟝르의 뮤직이 생생한 하모니를 이루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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