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보건국은 24일 코로나 19 통계 자료를 발표하고 주 전역에 2만2천94 건의 새로운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 17일까지 사망자는 82명이었다고 전했다.
연방통제예방센터는 일리노이 20개 카운티는 현재 코로나19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40개 카운티는 중간 단계라고 발표했다.
샴페인을 비롯해 메이콘, 포드 카운티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국 아말 토카스 국장 대행은 “일리노이 주민들 개개인 모두는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이 발발한 이래 일리노이에는 3백40만7189 건의 케이스 중 사망자는 3만 407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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