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공연, 시상식, 축제 등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시카고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은 1992년 연방의회에서의 결의를 통해 제정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출신 이민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의 역사와 사회문화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달이다. 주요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9일: IL주 감사관-아시안자문위원회 주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이 정오 다운타운 톰슨 주청사 빌딩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리더커뮤니티 봉사상’ 수여식도 열린다.
▲11일: IL 주총무처장관실 아시안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이 정오 톰슨 주청사빌딩에서 개최된다. 한인을 비롯한 12개 아시안 커뮤니티가 참석하며 커뮤니티 봉사상이 수여식이 열린다.
▲14일: 금실문화회와 시카고 버드롱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Culture of Asia’가 오후 2시 버드롱도서관에서 열린다
▲16~20일: 5일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다운타운 데일리광장에서 아시안 문화축제가 열린다.
▲17일: IL 주재무관 주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 리셉션’이 정오 다운타운 톰슨 주청사 빌딩에서 열리며 커뮤니티 봉사상 수여식도 열린다.
▲21~22일: 연례 스코키 문화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옥튼파크에서 열리며 한인을 포함한 35개국의 커뮤니티가 참석할 예정이다.<홍다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