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구 한인타운 지역인 로렌스 길 구역을 관할하는 제39지구 시의원 캠페인
에 한인들이 모였다.지난 11일 시카고 엘스톤 길에 소재한 소콜 커뮤니티센터(Sokol Community Center)에서 현 시의원 사만타 뉴전트를 지지하는 한인 동포들의 모임이 열렸다.
풀라스키 길에 소재한 한인 서로돕기 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사만타 현 시의원의 재선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 지역은 친한파로 불리던 로리노 의원의 오랜 지역구로 로리노 시의원이 떠난 이후 아직도 비즈니스를 하고있는 한인업주들은 물론 지역 기관 단체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시의원 선거는 28일에 열린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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