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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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이
“백년의 은혜, 백년의 비젼”이라는 제목으로 그레이스 교회에서 열렸다.
1부 기념 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카고 은퇴 목사회 회장 이종형 목사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100년의 은혜, 백년의 비젼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시카고 지역 교계를 소개했으며 새날 장로교회 EM대표 데니엘 유 목사, 시카고 한인회 최은주 회장, 주 시카고 총영사관 김정한 총영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영상을통해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 한의준 목사, 한인세계 선교사 대회장 방도호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 M4G의 축하공연, 시카고 코리안 앙상블”율, 목장권 연합 찬양대의 찬양,
시카고 한인제일 감리교회 김홍건 장로, 헤브론 교회 김신 장로가 회고사를 전했다.
순서에 따라 시카고 지역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김영문 목사의 선창으로 비전 선언이 선포되었다.
한편,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 100주년사 편찬 감사예배가 12월 3일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