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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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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H 마트…베이커리 사업 확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도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체인인 H 마트의 구매 본부인 Grand BK가 본격적으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밝히고 나섰다.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는 2016년에 런칭한 자사 브랜드로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의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제공한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H 마트 내 입점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로, 가맹점주가 인숍(In-Shop) 운영과 함께 로드숍(Road-Shop) 운영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뉴욕, 버지니아, 하와이 등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Ten Thousand’는 호주 시드니를 기점으로 현재 미국, 대만, 베트남에 매점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일본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바리스타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 핸드 드립 커피, 아인슈페너와 에스프레소 크림 라테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뉴욕 맨해튼 등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맹사업 문의는 이메일(franchise@cafelami.com 혹은 franchise@10000coffeeu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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