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현금 인출하다 강도 피해

0
94

18일 밤 10시39분경 3200블록 애디슨 길의 체이스은행 ATM에서 돈을 인출하던 한 여성이 폭행당하고 돈을 빼앗겼다.

드라이브 스루 ATM에 있던 66세의 여성은 갑자기 나타난 2명의 남성이 차 문을 열고 폭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차 안에서 딸에게 전화하던 중이었으며 머리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는 곧바로 일리노이 매소닉 병원으로 옮겨져 상처를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고 딸은 전했다.

제5 지역구 경찰 수사관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