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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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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홍역 환자 발생

시카고에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두 건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필슨 지역의 난민 이민자 쉘터에 거주하는 아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카고 보건당국은 “이 홍역이 더 이상 전염되지는 않는다”라고 8일 오전 밝혔다.

5살 된 칼로스 마티네즈 리베로는 2200대 블록 할스테드 길에 있는 쉘터에 거주하다가 홍역에 걸려 작년 12월에 숨졌다.

한 아동은 최근 증상에서 회복되었으며 더 이상 전염 가능성은 없다고 보건국은 밝혔다.
다만 전염성이 있을 때 접촉을 한 가족이나 이웃들이 있는지에 대해 보건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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