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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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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프론티어항공 일정 변경 및 취소 수수료 정책 폐지

스피릿 항공과 프론티어 항공은 항공편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프론티어 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객 편의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부분의 항공권에 대한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다.

스피릿 항공도 웹사이트에 취소와 변경 수수료를 모두에게 면제한다는 문구를 게시했다.

두 항공사의 이번 조치는 가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지난달 미국 교통부는 수하물 및 예약 변경, 취소 수수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연간 5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아메리칸 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젯블루, 하와이안 항공, 알래스카 항공은 업계 교섭 단체와 함께 연방 법원에 교통부를 제소하여 법원에 이 규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새 규정이 항공권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6대 항공사 중 사우스웨스트항공만 이 법적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댈러스에 본사를 둔 사우스웨스트는 승객에게 두 개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예약 변경 또는 취소에 대해 추가 수수료를 부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 규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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