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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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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종합뉴스시카고 엘진 거주 남성, 아동 포르노 소지 및 공유 혐의로 9년형 선고

시카고 엘진 거주 남성, 아동 포르노 소지 및 공유 혐의로 9년형 선고

엘진에 거주하는 56세의 자나비치는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공유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9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13세 미만의 아동이 등장하는 아동 포르노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는 X급(Class X) 중범죄에 해당한다.

자나비치의 혐의는 2023년 10월 25일에 휴대폰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아동 포르노 동영상을 전송한 것이다.

그는 징역형과 더불어 일리노이주 성범죄자 등록법에 따라 평생 성범죄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일리노이주 검찰은 자나비치가 종신형 선고 대상이며 케인 카운티 교도소에서 복역한 193일에 대해서는 감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팀>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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